찬실이는 복도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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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실이는 복도 많지 다시보기
카테고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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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집도 없고, 남자도 없고, 갑자기 일마저 똑 끊겨버린 영화 프로듀서 ‘찬실’.현생은 망했다 싶지만, 친한 배우 ‘소피’네 가사도우미로 취직해 살길을 도모한다.그런데 ‘소피’의 불어 선생님 ‘영’이 누나 마음을 설레게 하더니장국영이라 우기는 비밀스런 남자까지 등장!새로 이사간 집주인 할머니도 정이 넘쳐 흐른다.평생 일복만 터져왔는데, 영화를 그만두니 전에 없던 ‘복’도 들어오는 걸까?
영화 메모: <찬실이는 복도 많지>
- 오랜만에 다시 만난 #찬실이는복도많지 #김초희 감독님 그리고 문주화 평론가님. 두 분의 재치 있는 만담의 시간 “저는, 멀리 우주에서 응원할게요.” 천년만년 좋아하는 사람들하고 같이 영화만 찍고 살 줄 알았다고 이야기한 찬실이의 삶이 그래도 빛나 보였던 것은 그에게는 영화도 있었지만...찬실이는 복도 많지.... 김초희 감독
영화 프로듀서로 일하던 찬실(강말금)은 함께 작업하던 감독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로 실업자 신세가 된다. 친한 후배 소피(윤승아)는 찬실에게 금전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말하지만, 찬실은 “일해서 벌어야 한다”며 그의 가정부로 일하기를 자처한다. 그러던 찬실은 소피의 프랑스어 선생님 김영...변요한, 정유미 영화 숨 가쁜 연애 출연, 찬실이는 복도 많지 김초희 감독은?
산나물 처녀, 찬실이는 복도 많지 김초희 감독 변요한 정유미 영화 숨 가쁜 연애 안녕하세요, 루밍입니다. 오늘은 변요한, 정유미 배우의 새 영화 <숨 가쁜 연애>에 대한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숨 가쁜 영화>는 영화 <산나물 처녀>(2016), <찬실이는 복도 많지>(2020)를 연출한 김초희 감독의...주말에 본 영화 - 3000년의 기다림, 찬실이는 복도 많지
찬실이는 복도 많지 감독 김초희 출연 강말금 개봉 2020. 03. 05. / 2020. 11. 26. 재개봉 3000년의 기다림 금요일 저녁에 보고 주말 내내, 오늘 월요일까지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음 2023년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선정하겠다. 앞으로 볼 영화가 창창하니 베스트 삼기에는 너무 경솔하지만 강력한...찬실이는 복도 많지(LUCKY CHAN-SIL, 2020)
복 하나가 더해진 느낌이 들었어요. 영화든, 책이든, 사람을 만나든 한마디, 한순간이 마음에 남으면 더할 나위 없지 싶어요. 그게 복이구나, 영화를 보면서 자기에게 허용하는 복이 이런 거겠구나, 새삼 느낍니다. 오늘은 공기가 맑은 복을 누렸네요, 복된 날들 되세요!^^ 찬실이는 복도 많지...찬실이는 복도 많지, 2020
출처 찬실이는 복도 많지 스틸컷 옛날에 똥개 한 마리를 키운 적 있다. 족보를 거슬러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면 해방 전후 동네마다 존재했었던 바둑이와 발바리의 후손이지 않을까 싶은 외모였다. 뾰족한 주둥이, 아래턱이 윗턱보다 튀어나온 부정교합, 누렇고 뻣뻣한 털, 짧은 안짱다리로 아장아장...[아리랑인디웨이브] 인디서울 2024, 4월 프로그램 <찬실이는 복도 많지> 4/9(화)...
없던 '복'도 들어오는 걸까? < > #인디서울 #인디서울2024 #독립영화 #아리랑시네센터 #아리랑인디웨이브 #찬실이는복도많지 #김초희감독 #서울영상위원회...순간, 다시 복이 찾아왔다! -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감상평(줄거리, 결말), 강말금 주연
올해 첫 영화로 '찬실이는 복도 많지'를 선정했는데, 영화 토론 후기는 추후 들고 올 예정이다. 영화 속 대사 : 영화는 숫자가 아니야, 별 하나 별 두개도 아니야. 영화는... 객관적으로 영화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은 관객수와 별점이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라면 영화는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수많은...찬실이는 복도 많지 - 김초희 감독
아무래도 우울하거나 위로받고 싶을 때 계속해서 이 영화를 꺼내보게 될 것 같다. 진작 볼껄... 오늘이 1회차였던게 안타까울 정도로 따뜻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영화였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 감독 김초희 출연 강말금 개봉 2020.03.05. / 2020.11.26. 재개봉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이 언니 인생, 진짜 파란만장하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이 언니 인생, 진짜 파란만장하다! 여러분, 혹시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보셨나요? 아니면 제목만 들어보셨나요? 일단... 공감과 웃음, 그리고 가끔은 뜨거운 눈물까지 선사할 겁니다. 끝날 때쯤엔 아, 나도 복 많구나 하고 느낄지도 몰라요!찬실이는 복도 많지(2020), 김초희
‘찬실이는 복도 많지, 찬실이는 복도 많아, 집도 없고, 돈도 없고, 찬실이는 복도 많네...’ 찬실은 영화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이다. 지방에서... 밀려나는 찬실의 삶은 애잔하다. 조금은 희망차 보이던 연애 사업조차 어그러지고, 유망주였던 지감독의 작품도 갑자기 와해되어버리고, ‘복 많은’...찬실이는 복도 많지, 2020
영화 << 찬실이는 복도 많지 >> 에서 찬실 씨는 평생 짝사랑 했던 영화와 결별을 선언한다. 다시는 영화를 사랑하지 않으리. 찬실은 영화가 남기고 간 흔적들을 빨간 나일론 끈으로 꽁꽁 동여맨 후 버린다. 20세기를 끝으로 폐간을 알린 영화 잡지 키노(21세기에도 잡지는 발행되었으나 여전히 키노는...콩나물을 다듬지 말아라? -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먹거리와 영화에 대한 쓸데 없는 이야기 (12) 찬실이는 복도 많지 #찬실이는복도많지 사람도 꽃처럼 돌아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단편영화 ‘겨울의 피아니스트’, ‘우리순이’, ‘산나물 처녀’ 등으로 주목받은 김초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장편영화 데뷔작으로...[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간단 후기
왜 제목이 '찬실이는 복도 많지' 였을까. 현진건 님의 '운수 좋은 날' 처럼 지극히 반어적인 표현이었던걸까? 그렇지 않았다. 영화가 끝나고 느끼는 감정은 '찬실이는 복도 많지' 그 자체다. 우리 각자의 삶이 다르다고 해도 모두가 굴곡을 가지고 산다. 그 굴곡을 오르고 내리는게 필연적인 인간의...원래 별 게 아닌게, 제일 소중한 거에요. <찬실이는 복도 많지>
<찬실이는 복도 많지> 는 단순히 한 영화 프로듀서의 삶의 재기를 다룬 이야기가 아니다. 이 영화는 일상에 남아 있는 것들 속에서 행복과 고마움을 발견하게끔 한다. 찬실은 영화 프로듀서로서 모든 걸 쏟아부었지만, 감독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실직하며 무너진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스스로의...
티비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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